뇌 건강 총 정리

뇌 건강 이라고 하면 다들 무언가 하나씩 떠오르실 겁니다. 병원에서도 뇌혈관센터가 따로 있을 정도로 중요하게 보고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뇌 건강 총정리로 좋은 습관, 활동, 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뇌 건강 총 정리

뇌 건강 총 정리

<두뇌건강이란?>

뇌는 우리 인체 중에서도 가장 신비롭고 중요한 기관입니다. 뇌의 무게는 성인의 경우 몸 전체의 2%에 불과하지만 몸 전체 에너지의 2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20%는 인체의 모든 근육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과 비슷한 정도이고, 신경을 집중해야하는 일을 마치고 난 뒤 심한 피로를 느끼는 이유도 그만큼 대량의 에너지가 고갈되기 때문입니다.

 

뇌 건강 총 정리

뇌는 폐에서 들어온 깨끗한 산소를 제일 먼저 사용하고 영양소로 필요한 탄수화물 중에서도 순수한 포도당만을 사용합니다. 인체의 가장 중요한 뇌를 보호하기 위해 머리카락, 두피, 두개골, 뇌막이 보호를 하고 있으며, 뇌척수액이라는 물 속에서 떠 있는 상태로 유지되어 웬만한 외부의 충격에는 손상 받지 않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뇌 건강의 중요성은 나이가 들수록 강조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50세가 넘어가면 잊어버리는 일이 많아지고 잘 알고 있던 사물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등 가벼운 건망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실제 뇌의 부피가 20-70세 사이에 평균 10%, 일년에 0.2%정도가 감소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뇌의 부피감소나 신경세포의 감소가 아닌 뇌신경끼리의 전달속도가 느려져서 노인성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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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

• 두뇌 건강의 영양제, '호두'

호두에 들어있는 항산화작용을 가진 비타민, 두뇌발달을 촉진시키고 노화방지에 효과 있어 흔히 많이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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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탕과 밀가루가 적은 음식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건강한 뇌로 가는 지름길이며 파스타 또는 빵처럼 밀가루 함량이 높을 경우 호르몬에 의해 졸음이 몰려올 수 있습니다.

 

• 단백질, 과일, 채소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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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건강에 좋은 활동>

제일 먼저 기억해야 하는 것은 뇌는 많이 사용할수록 건강하다는 사실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일을 함으로써 뇌를 자극하여 뇌세포 시냅스의 성장을 촉진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없애기

스트레스는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일시적인 스트레스는 뇌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신경세포들끼리 정보를 교환하느 시냅스를 손상시켜 결국 건망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가능한 한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올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 감정상태

감정은 이성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에 비해 훨씬 하부의 뇌에서 조절되고 있지만 서로 복잡하게 연결되는 회로에 의해 대뇌의 기능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명랑하고 밝은 감정 - 신경전도가 억제되지않아 순조롭게 개인의 기억 속에 보유한 모든 처리 능력을 동원할 수 있게 되어 두뇌의 능력이 우수해집니다.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뇌의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 운동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칼 코트만 박사는 운동을 계속 할때 신경세포의 성장이 기억력, 추리력, 사고력, 학습능력을 통제하는 부위에서도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고 임상실험을 통해 운동 유무에 따라 인지기능 점수에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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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건강의 적신호, 관련질환>

마약 또는 담배는 뇌 건강에 안좋을 뿐만 아니라 인지 과정에 해롭고 기분 변화를 유발합니다.

집중력, 주의력, 기억력 및 계획을 실천해 나가는 능력이 줄어듭니다.

흡연은 뉴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암의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걸음이 느려지고 발이 끌리면 뇌경색, 파킨슨병 적신호

걸음걸이가 주요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보행은 운동기능, 균형감각, 적응력으로 이뤄진 복합체이므로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망증이 자꾸 반복된다면, 뇌건강의 적신호

뇌 기능 손상을 일으키는 다양한 질환이 치매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흔히 알려진 알츠하이머는 두뇌의 신경세포가 서서히 쇠퇴하면서 뇌 조직이 소실되고 뇌가 위축되는 질환입니다.  기억력 소실의 퍼센트에 따라 진단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기억력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어지러움의 중상, 뇌경색의 전조증상

단순 어지러움이라고 해서 휴식으로 일관하는 것은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적신호일 수 있습니다. 뇌졸중 혹은 중풍은 혈관의 막힘 증상이 생겨 뇌는 이상을 일으킵니다. 혈관 벽에 찌꺼기가 붙어 점차 쌓이게 되고 이는 결국 혈류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어리저움이 의심된다면 근처 의료기관을 찾아 미리 예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