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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강야구 시즌2가 시작되고 많은 이슈몰이를 하는 가운데, 직관경기마다 빠른 전석매진을 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최강야구 시즌2에 대한 정보와 다시보기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최강 야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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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시즌2, 여전한 인기몰이 

      최강야구는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목표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으로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최강 팀을 가리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구성원이 레전드급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레전드급 관심과 애청자가 있는것이 프로그램의 특징입니다. JTBC에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중계진도 정용검과 김선우로 프로 야구를 보는 듯한 박진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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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 야구 다시보기

      시즌1과는 다르게 발전된 시즌2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는 계속되고있습니다. 아래 표와 같이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더 커져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후반부 시청률과 비슷한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시즌 2 3회차 방송부터 전국 시청률 3.4%를 기록했고 2022년 시즌 최고 시청률(3.1%)을 넘어섰습니다.

      김성근감독의 추억의 펑고, 특타연습으로 프로야구 못지않는 연습량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 야구팬들에게는 더 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시즌2의 시작부터 트라이아웃을 진행을 했고, 트라이아웃에서 보여진 다양한 선수들의 역량을 같이 엿볼수 있어 더한 재미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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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시즌2, 반대되는 비판적 의견

      예능 프로그램인 탓에 시즌1 초반은 진지함보단 예능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자극적인 연풀을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각 선수들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해야하는 입장의 제작진에게는 시청률과 사람들의 관심은 직결되기 때문에 예능적 요소가 오히려 야구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도 야구를 잘 알게끔 하는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은퇴선수들로 구성된 선수들 외에도 노골적인 감독 띄우기와 선수단 띄우기가 심해졌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시즌1 마지막화 두산전에서 두산팬들을 위한 행사인 곰들의 모임 취지를 훼손하고 비활동 기간을 앞둔 선수를 혹사 시켰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즌2 첫 상대인 KT 2군과의 경기에선 이대은 선수에 대한 반감과 팬들의 반응과는 상반된 연출로 프로그램에 대한 반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외 다른 다양한 연출에 대한 의견 충돌로 최강야구 팬들과 프로야구 팬들의 의견 다툼이 빈번했습니다.

       

      최강야구가 주는 야구계 효과

      최강야구의 팬이 많아지면서 가장 큰 효과는 야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야구를 바로 접할 때 흥미를 못느끼던 일반인들이 야구 예능프로그램의 친절한 설명과 자막, 출연진들의 예능적 웃음으로 재미를 느끼게 하고 은퇴를 한 선수들을 그라운드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기존 야구팬들의 반가움이 가장 큰 효과라 생각합니다.

      - 미래 유망주들의 빛

      미래의 유망주가 되는 고교야구 선수들에겐 쉽게 하기 힘든 귀한 경험치를 쌓게하는 효과도 빛을 내고 있습니다. 무명선수라도 프로 세계에서 오래 버텼다면 그걸로도 엄청난 커리어인데 최강 야구에 출연하는 커리어를 쌓으면서 발자취를 남긴 대선배들로 구성된 팀과 맞대결할 수 있는 기회는 쉽지않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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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VS 아마야구의 경기

      최강야구 팀은 승률 7할을 유지하지 않으면 존폐되는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200여명의 프로그램 근무자들이 실업위기에 매번 빠져있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프로야구 출신의 선수들의 자존심 싸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은퇴한 선수들ㅇ이라도 그리 오래되지않아 경기감도 살아 있어 경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아마야구라고 해서 뒤쳐지는 경기능력이 아니기에 더욱더 재미있는 경기들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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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선수들의 bgm

      감독/코치의 마운드 방문 시, 비디오 판독시 마다 각각 어울리는 bgm을 틀어주는 것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선수들에게도 일부 선수들이 타격에 들어설때 현역 시절 등장곡들을 틀어줘 현장에 없어도 응원의 말미를 만들어 줍니다. 김성근 감독 부임 후에는 특타나 펑고를 할 때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와 함께 중을 찾아가는 절 이라는 단어를 만든 정근우의 현역짤이 더욱 맛을 살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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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에도 위기는 있다

      은퇴선수들의 부상

      2022년 이승엽 감독이었을 당시 잦은 선수 부상으로 라인업의 교체가 빈번했습니다. 주사를 맞고 온 선수,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 그냥 아픈 선수를 나열하며 메디컬 방송급이라는 부상명단에 골치 아파했습니다. 그 위기를 이겨내고 시즌 1을 마무리했지만, 시즌2의 시작과 함께 핵주원이라는 캐릭터가 생긴 오주원의 하루전 치핵 수술로 선발 교체의 위기를 보인적이 있습니다. 유희관은 84이닝 투구로 어깨 부상 기사가 나기도 했고, 잔잔하게 투수들의 많은 부상이 있어 앞으로 어떤 선발과 라인업으로 진행될지 관심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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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률 7할의 규칙

      최강 몬스터즈는 시즌2에서  6전 4승 2패, 승률은 6할 6푼 7리로 목표치인 7할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10게임까지 단4경기만을 남기고 생긴 일이라 모두 낙심하던 가운데 용마고와 2연전을 비롯해 성균관대학교와 직관 경기까지 모두 승리해야 7할 승률을 지키고 방출자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용마고와 2연전은 반드시 승리를 해야 하는 중요한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세밀한 분석과 경기 전 수많은 징크스 루틴을 동원해 승리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기대감을 올린 것 같습니다.

       

      두번째 직관, 7분만에 전석 매진

      6월 19일 성균관대학교와의 직관경기가 진행됩니다. 최강몬스터즈는 이번 직관경기로 승리할 경우 10게임 승률 7할을 확정짓게 됩니다. 20게임까지 고용이 보장되는 셈입니다. 1만 6천여 관중이 예상되며 승리를 바라는 선수들의 염원은 다른 때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강 몬스터즈와 성균관대학교 직관경기에서 승리하고 모두가 고용연장의 꿈을 이룰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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